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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앵두꽃

 

시내의 앵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골에는 아직 멀었지만요..

 

커다랗던 앵두나무에 벌레가 구멍을 뚫어서 죽이고

아랫쪽에서 새움이 커올라서 다시 이만큼 자랐습니다.

나이는 엄청 먹었을겁니다.

만개한 미선나무...

 

 

날씨가 더워지니 무서운속도로 온갖 꽃망울들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보았는데 매실나무도 꽃이 피어나는듯하고요...

산 윗쪽에는 진달래가 모습을 드러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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