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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미선나무

 

저번주부터 꽃망울이 커지더니

오늘은 하얗게 피어났어요.

누군가는 작은 개나리꽃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엄청 이뻐요..

내일쯤은 거의 다 활짝 피어날것 같습니다.

길가에서 찍어온 제비꽃인데 정말 이쁘지요..

바쁘게 살다보니 표고가 나온줄도 모르고....

봄바람에 너무 말라서 겉이 다 터져 버렸네요..

물도주고 잘 건사해야 하는데 그냥 방치해 두었으니.....

맑은 지하수를 퍼서 주고 보살피면

똑똑한 버섯을 얻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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