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두고 덮은 감자밭에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아주 심한 가뭄으로 한낮에는 잎이 시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얀꽃이 피는걸보니 하얀감자가 분명하지요..
감자밭위로 이런 풀밭이 있습니다.
벌써 사흘째 풀을 뽑고 모종을 솎으며 북을 줍니다.
앞으로 며칠을 더 해야 끝이날지 모릅니다.
이밭을 끝내면 좀 작은 참깨밭이 또 한개 저의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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