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에 서있는 복숭아나무입니다.
어느새 익었는지 새들이 찾아옵니다.
봉지를 싸도 소용이 없습니다.
새가 쪼고 말벌이 파먹고....
잔뜩 커져서 봉지가 찢어졌습니다.
보이는곳은 빨갛게 되었네요..
찢어지고 떨어지고 엉망입니다.
안가본지 꽤 됐는데 다익어서 손가락에 눌릴정도로
물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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