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복숭아

 

풀밭에 서있는 복숭아나무입니다.

 

어느새 익었는지 새들이 찾아옵니다.

 

봉지를 싸도 소용이 없습니다.

새가 쪼고 말벌이 파먹고....

 

잔뜩 커져서 봉지가 찢어졌습니다.

보이는곳은 빨갛게 되었네요..

 

찢어지고 떨어지고 엉망입니다.

안가본지 꽤 됐는데 다익어서 손가락에 눌릴정도로

물렁해졌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  (0) 2009.07.30
김장배추   (0) 2009.07.30
입맛도 변해갑니다.  (0) 2009.07.25
불루베리  (0) 2009.07.23
자두가 익어갑니다^^  (0)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