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사온 나무에서 예쁜꽃이 피더니
이렇게 열매를 달았습니다.
선전하던 책자의 열매보다 아주 작은것이
모양도 조금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칠월이 되기전에 익어가기 시작하네요.
앵두가 끝나고 살구를 따고 다음번에 이놈들 차례인것 같은데요.
복분자와 같은 시기가 되겠네요.
첫해라 모살이를 하느라고 엉성하지만
내년에는 주렁주렁 달릴것 같아요.
한송이에 여러개씩 매달리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까맣게 익으면 따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