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내어심었으나 너무 덥고 가문날씨로
물을 주는 중입니다.
가지도 내어 심었습니다.
날씨가 포근하다고 겁도없이....
봄 무우도 파종을 하였지요.
며칠을 내리 더워서 일을 계속했습니다.
갑자기 바빠져서 서두르다가....^^
하우스옆에 홑잎이 이렇게 자랐네요.
홑잎이 아주 알맞게 피어났군요.
금새 자라서 이렇게 되도록 몰랐네요...
내일이면 많이 피어서 못먹게 될지도 몰라요.
아무리 바빠도 홑잎나물은 한번 해 먹어야지요.
해거름에 한참 땄어요.
여기는 화살나무가 아주 많지만 이렇게 잘라주어야
순이 굵게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