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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 가식한지 열흘째....

 

가식을 한지 열흘된 모습입니다.

 

앞쪽 잘 자란것은 속잎이 두장 나왔습니다.

품종에 따라 성장이 느린것도 있고 모종자체에서

잔챙이만 따로 심은건 아직 떡잎에서 머문것도 있습니다.

 

가지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도 밖에서는 얼까봐 이렇게 폿트에서 자랍니다.

조금 더 자란후 밖으로 내어 심을것입니다.

꽤 많은데 일도와주던 친구들이 한판식 가져 가겠다고 찜을해 놓았습니다.

 

배추는 심고싶지 않았으나 해마다 하던것 안하면 서운하다고

한봉지만 심었습니다.

어떻습니까...귀신같지요..

딱 한알씩만 넣었습니다.....

 

 고추모종속에 숨은 화초의 모습...

 

또 한구석에 매발톱....

수세미와 아페오스가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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