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수확의 계절

 부로콜리는 이제 수확을 끝냈습니다.

여기저기 부스러기만 주우면 끝입니다.

벌써 헛고랑에는 옥수수를 심어서 싹이 크고있습니다.

배추는 반은 버리고 반은 수확을 햇습니다.

실패작입니다.

 파는 대파가 되기전 상태입니다.

꼭지파로 묶어서 파는중인데 팔리지를 않습니다.

 강낭콩입니다.

벌써 껍질에 알록이 무늬가 나타나고 있네요^^

 

 하우스옆에 두줄심었는데 좀 있으면 먹을수 있겠어요.

감자밭 옆에것은 아직 꽃이 피고있는데요...

 열무는 오늘 내일 뽑아내야 합니다.

 날도 흐리고 침침한데 또 시작해 봐야죠...

이래 밤낮으로 바쁜데 웬간하면

뒷간에도 재를 올리고 살아야 마땅할것이나....

어찌된 영문인지 본채도 다 허물어져 가니

어떻게 살았길래 이모양인가요...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나무  (0) 2008.07.13
강낭콩  (0) 2008.07.08
고추수확  (0) 2008.07.03
오이 수확시작  (0) 2008.07.03
아는 만큼 보인다...1  (0)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