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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오이 수확시작

 오이가 자라서 수확할때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한바구니 땄습니다.

 앞으로는 소박이도 냉국도 실컨 해먹고도 남겠지요^^

 그래도 시장을 보니까 좋은건 팔고

구부러진것만 먹을겁니다.

 

 

 약도 자주 쳐 줘야 하는데 달랑 200포기뿐이니

아무래도 소홀하게 대합니다.

 감자를 캐면 그자리에 심으려고 오이모종을 기르는 중입니다.

이제부터 가을까지는 하루도 빼지않고 오이를 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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