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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마당가에 피는 꽃

 패랭이꽃인데 추위에 강해서 그냥 겨울을 지낸 꽃입니다.

 얼룩이 있는 꽃입니다.

그냥 내버려둬도 꽃이피니 더 이뻐보입니다.

 매발톱도 피었습니다.

곁의 파란 잎들은 야생 패랭이꽃인데 아직 잎 뿐입니다.

 연못 둑에 심은 매발톱...

 작년에 뿌린 씨앗에서 올해 꽃이 피었습니다.

하우스에 물 줄때마다 돌아보며 이쁘다고 하지만

풀은 제대로 뽑아주지 못했습니다.

 백당나무꽃입니다.

 가을에 빨간 열매도 예쁜데

풀속에서 그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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