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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 농사

 아삭이 고추입니다.

 풋고추로 먹으면 아삭아삭한게 맛있지요.

근데 여름이 깊어지면 아주 매워집니다.

고추가 익을 준비에 들어갑니다.

 거름이 적어서 조금 앙상한듯한 고추입니다.

잎이 적은대신 고추만 많이 보이네요.

 거름이 많은 고추입니다.

잎도 무성하고 고추도 엄청 달렸지요.

 제대로 서 있을수도 없이 많이 달린 고추...

 위에도 이렇게 많은고추가 열렸습니다.

저번 비와 이번 비바람에 많이 꺾이고 부러져도

남아있는 고추가 수도없이 많아서...

언제 이고추를 다 딸수있을까요.

나는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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