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확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 포기에서 몇개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이 달린것 같아요.
알이 조금 작아 보이네요.
남편은 알이 굵어지라고 몰래 대근이를 쳤대나...
언제 또 영양제는 사다 쳤을까요.
하여간 욕심은 많아요.
이렇게 감자가 나오는 통에 힘든줄도 모르고
호미질을 열심히 합니다.
서늘한 저녁바람에 흙이 마르면
잘 털어서 박스에 담습니다.
내일이면 어느집 식탁에 오를지도 모릅니다.
감자수확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 포기에서 몇개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이 달린것 같아요.
알이 조금 작아 보이네요.
남편은 알이 굵어지라고 몰래 대근이를 쳤대나...
언제 또 영양제는 사다 쳤을까요.
하여간 욕심은 많아요.
이렇게 감자가 나오는 통에 힘든줄도 모르고
호미질을 열심히 합니다.
서늘한 저녁바람에 흙이 마르면
잘 털어서 박스에 담습니다.
내일이면 어느집 식탁에 오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