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를 심은 아래로 부추가 큰포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달래도 멋대로 자라다보니 포기만 벌어서 알이 자잘합니다.
이만큼 캐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산에서도 올라오는 취나물...
밤나무아래 고사리가 여기저기 솟아납니다.
심은지 몇년짼데 메마른 산이다보니 실하지를 못합니다.
비라도 듬뿍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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