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적과에 골몰하다 하우스고추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포기마다 풀이 가득하고 곁순도 많이 자랐습니다.
무려 2시간을 걸려서 곁순과 포기풀을 제거하였습니다.
빨리 달리는 포기에서는 고추가 여러개 보입니다.
곧 풋고추를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거한 곁순을 봉지를 가지고 다니며 바로바로 수납을 했더니
저녁에 손질해서 달아보니 두관이 되었습니다.
한시간 알바해서 얻는 가격이 나오려나 궁금해집니다.
옆의 호박하우스도 가관입니다.
어제 유인을해서 다 매어주기는 했지만 잡초제거는 또 언제 해주나...에휴...
그래도 줄을 매주고 뱅글뱅글 감아올리다보니
호박이 맻힌게 보이네요...^^
못자리를 했던 하우스,
틈을내서 갈아 뭔가를 심어야 하는데
그냥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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