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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오이유인 시작함.

 

모종을 심어놓고 한번도 돌보지않은 토마토의 모습입니다.

 

일으켜 세워주고 곁순을 따 주었습니다.

 

단정한 모습으로 변신....^^

 

토마토 열댓포기에서 곁순이 이만큼됩니다.

조금 경화된가지로 골라서 뭍어두었다가 뿌리가 내리면

다시 심어도 됩니다...

 

오이도 이렇게 드러눕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또 언제 다 감아주나~~~~

토마토는 열댓포기지만 오이는 3천포기가 넘는데......

 

일이야 열심히 하면 되지만

하늘이 내리는 비는 하느님마음이니 어쩔도리가없고

어서 비를 내려 주시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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