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날 사온 엄나무는 아직 대기중입니다.
양지쪽엔 과일나무를 심고 응달이 드는쪽으로 엄나무를 심으렸는데
아직 땅이 덜 녹았습니다.
엄나무50주..
푸른빛을띄는게 마도까복숭아입니다.
30주를 한고랑 내려심고 결주난곳을 메우려 사왔습니다.
대보밤 30주 산딸 2그루..겹벚꽃 10주를 심었구요..
어제사온 고전매....
매실중 가장 고가의 품종입니다.
멧돼지가 부러뜨린곳을 채우려고 사과나무를 25주 샀습니다.
사과나무는 귀하고 값은 올랐습니다.
밤도 10그루 더 샀습니다. 올해심은 밤만 40주네요..
늙으막에 밤 주울일도 큰일이겠지요?
홍로는 더 크다는 왕홍로로 사구요..
이렇게해서 얼추 빈곳은 다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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