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산엘 들어갔다가 나오고 오후가되니
또 심심해져서 이번에는 의림지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때마침 얼음축제를 하는지....?
아이들이 많고 어수선 합니다...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
큰소나무옆으로 다리난간아래에는 아득한 절벽입니다.
우아~ 어지러워라~~~
여름철 푸른물이 흘러나갈때는제법 근사하겠지요..
수문을 지나서 돌아오는길엔 이런곳도 있지요..
여름엔 이 바위위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한답니다.
인공폭포쪽에서 본 의림지....
뒷쪽에선 썰매를 못타는것 같습니다.
한바퀴돌아 다리를 건너고.....
놀이동산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 인가요..
나무틈새로 흔들리는 놀이기구와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보였습니다.
신나게 얼음을 지치는 사람들...^^
올해는 눈이 없어서 빙판뿐인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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