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부추밭

 

풀이 가득한밭을 갈아서 갓씨앗을 뿌리다보니

한켠에 부추가 꽃을 한창 피우고 있네요..

 

부추꽃도 자세히보면 참 이쁩니다.

 

나비도 많이 몰려왔네요...

 

부추씨를 받아서 심은 일년생 부추입니다.

아직 줄기가 가느다랗습니다.

 

잘 먹지도 않으면서 왜이리 많이 심었을꼬...!!!!

이밖에도 풀에치여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리송한 몰골을한 부추밭이 또 있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수수밭.  (0) 2013.09.17
가을풍경  (0) 2013.09.05
가지 농사..  (0) 2013.08.28
고추수확  (0) 2013.08.22
고추따기...두물째...  (0)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