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아기냥이들이 풀숲으로 나왓습니다.
오이따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한두박스씩 따던것을
오전에 이만큼 땄습니다.
오후에도 또 따야합니다ㅠㅠ.
어린 아기들을 그늘속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한참을 새끼를 데리고 장난을치던 고생이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데요.
잠깐 일하는사이에 어디를 가더니 두더쥐한마리 물고 오네요..
이놈아!!!
이리 물고오면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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