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다 쉴참에 아랫밭가에 심어둔 튜립을 보러 갔습니다.
일껏 나와서 어렵게크는걸 잘라먹고 뽑아놓고 그랬네요...
망할놈의 고라니....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이쁘게 피어줄것인데
왜 못살게 밟아놓고 잘라놓고 그러는지요...
피어보지도 못하고 말라버리는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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