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이렇게 못생길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오늘은 길게 꽃송이를 키우고 주인의 눈치를 봅니다.
버리고 새끼를 키우려고 쪼맨한것 두개를 심어뒀는데
버릴수가 없네요...
고생스럽게 살아도 꽃망울을 여섯개나 품었습니다.
오늘 저넉 일을 끝내고나서 보니 조금씩 꽃잎이 벌어지고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무렵.....
잠깐사이에 이렇게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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