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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동지를 맞은 새싹들

 

동지를 기점으로 살펴본 화분의 모습입니다.

아마릴리스는 아주작게 꽃대가 생기는 중입니다.

벨루스라 했는지....역시 조그만게 보이고 있습니다.

꽃대인지 분얼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름에 꺾어서 꽂아둔 왕보리수나무...

쟈스민의 봉오리입니다.

내일쯤 꽃이 필것 같습니다.

역시 내일쯤 꽃이 필것같은 게발선인장...

곱게 피어준 장수매....

봄에는 자줏빛으로 피었다는데 겨울철 실내라서 그런지

빨간색으로 피었습니다.

아주 고와서 햇살밝은 창가에 두고보면 좋을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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