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를 덮어버린 들국화....
이렇게 이쁘게 피어날때 따서 말려 두어야겠지요..
조금만 장만해 두어도 겨울철에 국화차로 즐겁게 이용할수 있지요.
길 아랫둑의 국화...
하우스옆의 국화....
마뚝의 구절초....
농사지어 먹을쌀도 장만하고요....
찌개에 넣을 버섯도 올라오네요...
여문 더덕의 씨앗도 따서 말리는중이고요.
잘 여문 산초도 조금 따와서 말립니다.
수리취의 씨앗입니다.
곤드레의 꽃입니다.
산에도 밭가에도 많이 피어서 벌들이 윙윙거립니다.
오늘로서 벼 타작은 완전히 끝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