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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이어가기농사

 

새로운오이가 탄생했습니다.

지난달 심어서 추석때 딸까 싶었는데 이렇게 수확을 합니다.

심어놓고 돌아볼새도 없었는데 풀밭에서 이렇게 이쁜모습을 보입니다.

잎에는 벌써 흰가루병이 보이네요...

약을 안치고는 안될것 같은데요..

처음 수확하는 오이의 때깔...

한달이 지나간 오이섶에서 수확하는 오이의 모양새

이어가기는 안되는 청양고추.

아직도 건재하지요...

늦가을까지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주렁주렁 매달린 고추들...

세번씩 심어서 이어가는 오이와

한번심어 주구장창 수확하는 고추가 올해는

쏠쏠하게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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