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많은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음입니다.
아침에 표고묘목있는곳을 바라보니.....
포개져있던 목이버섯나무토막을 세워둔곳에
이렇게 버섯들이 다시 솟았습니다.
햇빛을 받아 벌써 꾸들꾸들해지는 버섯도 있네요.
물먹은 표고는 불량한 모습으로.....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 또 말려봅니다.
저녁무렵엔 제법 많이 말라서 달라붙지않게 뒤집어줬는데
집에올때는 깜빡잊고 덮지않고 그냥왔네요..
오늘밤엔 비가 안오겠지요?
이슬은......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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