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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이야기

은행나무

 

올해도 많은 열매를 달고있는 우리집 은행나무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젤라..... 

 이제는 너무커서 집이 무너질까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우리집 은행나무입니다.

이른 아침이면 시끄러운 매미소리에 일찍 일어날수밖에 없는

그리고 가을이면 악취가 진동하는 나무....

그래도 이사올때 같이와서 이제까지 함께산....

함께 가야할 은행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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