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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풋호박

 

풀속에서 크고있는 또 한가지 채소...

오늘은 적은듯 하지만 내일은 조금 큰듯싶게 커버릴 호박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아지매 기운을 빼는놈들이지요..

무겁기는 엄청 무겁거든요...

성질나면 줄기를 뚝뚝 잘라 버리고 양을 줄인답니다^^

그중에도 숨어서 크는 밤호박...

가끔 이런 장난도 치면서 웃어야지요...

누군가가 같이 심으면 호박맛을 버린다고 하던데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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