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갯길을 올라오다 바위말발도리가 봉오리를 키우는걸 보았습니다.
이런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삽니다.
내일쯤은 꽃을 피울수 있겠지요...
조금더 올라온 길옆 산비탈의 할미꽃....
거름기도 없는 마사흙에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허리굽혀 피어났습니다.
'산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나물 (0) | 2010.05.01 |
---|---|
비 오던날 오후에.... (0) | 2010.04.28 |
앞산의 모습. (0) | 2010.04.23 |
붕어 (0) | 2010.04.23 |
드디어 꽃들이 피어납니다. (0)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