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줌마들은 소개팅을 주선하셨다..
어디서 늙수구레한 총각을 내보내 놓고는
날이면 날마다 잘 되어가느냐고 물으신단다.
별 반응을 안보이니
요즘은 날마다 새벽기도를 나가시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신다나....
어쩌까나..
노처녀 영양사 치워놓으면
심신이 편해질것 같으신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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