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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풍경

나물의 열매..

 

응달진 마뚝에 심어둔 수리취가 꽃을 피웁니다.

 

산위에 심은것은 가을가뭄에 꽃대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그늘이면서 습기가 있었던 덕을 보는가봅니다.

 

이렇게 생겼어도 꽃이라고 벌이 날아들었습니다.

 

참나물은 열매가 여물어 가는중입니다.

 

산위에 가서 한봉투 잘라왔습니다.

 

취나물의 씨앗도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마뚝에서 피는 곤드레꽃...

봄에 씨앗을 키로 까불면서 떨어뜨린 씨앗이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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