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듸...
조금 다른 꽃잔디....
또 다른 꽃잔디...
여기 저기서 얻어심다보니
같은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르네요^^
앵초...
아주 고운 철쭉입니다.
조금 진해보이는 철쭉...
직접보면 모두 조금씩 다른데
그냥보니 비슷해 보입니다.
저번추위에 얼어죽었을까 긴장하던 꽃사과나무....
이렇게 고운모습으로 저를 기쁘게 합니다.
꽃사과나무아래 금낭화....
죽은줄만 알았는데 두포기가 살았네요.
산딸기인데 분홍색이 하얘보이네요^^
암에 특효약이라고 누가 그러는걸 보니 조만간 누가 캐갈듯....
작년에도 익은 열매만 보았는데 누가 귀신같이 따갔어요.
앞에 거름테미가 가려서 못볼줄 알았더니
어찌 알아내는지요^^
하늘정원의 연달래....
얼마나 고운색입니까...
이 많은 낙엽을 뚫고 더덕들이 사방에서 올라오데요...
저혼자만 알아야 하는데 감추자니 답답해서 자랑하는겁니다.
올해도 또 뿌려놓았으니 열에 한개 혹은 백에 한개라도
틀림없이 올라오리라 생각하며
꽃을보고 낙엽을보고 혼자 웃습니다....
(혹시 어떻게 된거 아니냐고 하실라나....요)
'화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발톱 (0) | 2009.05.08 |
---|---|
꽃잔디와 삼색제비꽃. (0) | 2009.05.08 |
매화 말발도리 (0) | 2009.04.21 |
봄이 깊었나봅니다. (0) | 2009.04.16 |
아마릴리스 (0) | 2009.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