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초 이야기

봄이 깊었나봅니다.

 

땅에서 올라오자마자 꽃을 피우는 앵초..

쪼만한것이 꽃을 피우는게 신통합니다.

 

마당가의 꽃잔듸..

 

뿌리에서 갈라온 매화..

지금은 몇송이지만 내년에는 많이 크겠지요..

 

어디서 날라온 노란 민들레..

 

제비꽃..^^

 

취나물...비가 푹 와줘야 기를 펼텐데요.

 

너무 가문탓이려니....

 

반찬하려고 몇뿌리 캐온 놈들중에

가장 못난놈....

 

이렇게 엉만진창으로 생겨 어디 까먹을수가 있어야지요^^

 

다시봐도 참...

희한하게 생겼네요^^ 

 

'화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홍색 꽃들  (0) 2009.04.24
매화 말발도리  (0) 2009.04.21
아마릴리스  (0) 2009.03.28
삽목의 모습들.  (0) 2009.03.27
수국  (0)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