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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나무 삽목

 

작년에 실패를 했던 체리입니다.

가느다란 뿌리가 조금 내리긴 했었으므로

올해 한번 더 도전을 해봅니다.

 

그저 잘 자라는 구기자는 올해도 심심해서 꽂아놓았습니다.

이주일짼데 벌써 파란 눈을 틔웁니다.

 

빨간 장미도 무궁화도 몇개씩 꽂아놓았는데 장미는 눈을 틔우는중입니다.

 

포도나무도 꽂아놓고...

 

머루나무도 꽂아놓고....

뿌리가 내리면 심어놓기도 할겁니다.

 

가을에 맨땅에다 꽂아놓았던 분홍장미는

언땅을 파보니 뿌리가 잘 내렸더라구요.

그래서 캐다가 더운곳에서 길러보려구요.

좀 더 빨리 새순을 보고싶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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