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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채송화

 닭장앞에 채송화를 심었어요..

 거름이 좋은지 금방 꽉 차버렸네요.

 닭들이 놀던 자리에는 수박을 한포기 심어 놓았지요.

옆에는 맨드라미와 과꽃이 있지만

수박땜에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마당가의 채송화...

풀을 뽑아줘야 하는데요..^^

 기역자로 꺾여서 다시 채송화...

 채송화곁에 과꽃 한송이가 한껏 뽐내고 있네요.

며칠후면 이녀석들이 다투어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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