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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성공 예감

 곁가지를 따서 심은 매화입니다.

 시늉뿐이긴 하지만 꽃봉오리도 두개나 됩니다.

살아났으니 키우는 일만 남았지요^^

 라일락도 곁가지를 얻어다 키운것이

(땅위에 길이가 10센티정도)

일년만에 이렇게 자라서 꽃망울을 달았습니다.

 30여개 가져다 스물세개를 살렸습니다.

친구에게 두 그루 주고는 사방에 심어 놓았습니다.

여러개의 나무중 한나무에서 꽃송이를 매달았습니다.

라일락이 잘 자란다고 하는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가느다란 줄기에서 꽃대가 나올줄이야~~

며칠후면 이녀석이 피어날수 있을까요....

아마 처음이니 제대로 피진 못하겠죠?

그래도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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