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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풍경

그 산의 모습

 드디어 뒷산 맨꼭대기에 진달래가 피려합니다.

 맨 윗쪽모습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이 검불속에는

꽈리가 세상밖으로 나오려고 하는중이고

산나리는 이미 올라왓습니다.

가장자리로 구기자와 복분자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나리의 모습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곤드레나물이 올라옵니다.

 요렇게 이쁜 새싹이 곤드레나물의 싹인것입니다.

주인말고 누가 알아보겠습니까....

 원추리도 보이지요.

 모시대참나물 어린모습입니다.

이 산 여기저기 많이 올라왔습니다.

 더덕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절로 난 두릅...

 작년에 일곱개를 따 먹었는데

우째 나무가 약해보입니다.

 캐다 심은 두릅입니다.

이래뵈두 새끼를 쳐서 조그만 놈들이

여러개 보입니다.

 

 구기자는 모살이를 했는지...

너무 작아서 큰일입니다.

풀이 크기전에 더빨리 자라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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