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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싹 틔우기

 설날 저녁에 씨앗을 물에 불렸습니다.

 청양고추도 이만큼 사다가 촉을 틔웠습니다.

 가루가 많이나고 색깔이 곱다고해서

건고추용으로 사왔습니다.

이제 한 두가지의 고추를 추가해서(비밀)

고추씨앗은 장만이 끝났습니다.

 오늘 작업에 들어갈 건고추씨앗...

촉이 알맞게 텄습니다.

 더 이상 자라면 싹을 다칠수가 있으므로

서늘한곳에 옮겼습니다.

 너무비싼 고추씨앗들....

이것이 한봉지인데 백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섯봉지가 요만큼이라니....

아직 많이 준비해야 할것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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