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골풍경

깊어가는 가을



아주 맛있는 밤호박 (구루지망) 다 여문 모습입니다.



추석 연휴에 못팔은 호박은 썰어서 오가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잎이 떨어지면서 익어가는 줄콩입니다.

송편 만드느라 다 따서 쓰고 못난이와 덜 여문콩만 남았네요.

 



꽃고추도 거의 전부 다 익은상태입니다.

서리 올날만 기다리는 중..



초복 전에 심은 옥수수입니다.

복날 오전에 심은것은 먹어도 오후에 심은것은 못먹는다는...

먹을수 있겠죠? 수염이 마르는걸 보면 ...



율무는 언제 베어야 할까요.

검은알은 다 익은것이고 흰것은 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산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대꽃  (0) 2006.10.11
들국화  (0) 2006.10.09
허물은 벗어 버리고....  (0) 2006.09.11
우리집 강아지는 이쁜 강아지.  (0) 2006.09.10
공짜는 너무 좋아~~~  (0)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