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나무에 무수한꽃들이 피어났습니다.
아직 일반 사과나무꽃은 더러더러 피어나는중인데요..
남쪽에서 봄을 일찍 맞이해서 좀 빠른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수선한 연못가둑위에서 환하게 빛을내고 있는중입니다.
보리수는 이제 거의 다 핀 상태입니다.
꽃도보고 열매도 볼수있는 좋은 나무를 두그루나 얻었습니다..
풀투성이의 연못가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랫밭 길가에는 꽃잔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뭐가 바쁜지 올해는 김도 못매주고 풀과함께 꽃을봅니다.
라일락도 여전히 피어나고 아래밭에는 배추와 옥수수 콜라비로 봄작목 파종을 마쳤습니다.
철쭉도 피어나는중....
대단한 위용을 뽐내는 나무...
사온지는 오래되었으나 벌레의 피해로 허약해진 꽃사과나무입니다.
(아래로 골담초꽃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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