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우스를 열러 집엘 들어갔더니 비속에 눈이 조금 섞여서 흩뿌렸습니다.
엊그제부터 많이 내린 비에 연못의 얼음이 거의다 녹았습니다.
산그늘에만 조금 눈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산수유나무가지에도 물이 오르겠지요...
삼년째 키우는건데 올해는 꽃망울이 몇개 보입니다..
'산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부는날들.. (0) | 2011.03.11 |
---|---|
돌배나무 (0) | 2011.03.06 |
눈이 사락사락 내립니다. (0) | 2011.02.14 |
냉이 캐옴. (0) | 2011.02.12 |
봄은 오고 있는가... (0) | 201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