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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날씨 때문일까요..

 

봉오리를 내민지 오래 되었는데

갑자기 꽃대가 쭈욱 늘어나더니....

 

조금씩피던 칼랑코에도 거의다 활짝피었네요.

 

꽃송이가 네개나 되는데

옆에서 또 한대궁이 크기 시작합니다.

이틀을 두고 피어난 꽃입니다.

 

진분홍 제라늄가지를 잘라온지 두달이 안됐습니다.

 

뿌리가 없는 상태로 심은것이

이렇게 하얀 뿌리가 생겼어요.

두개를 모아 한 화분에 심었습니다.

 

공작선인장 줄기도 잘라서 꽂았는데

하얗게 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너무 긴 줄기를 잘라서 아깝다고 꽂아 두었더니....

할수없이 화분한개 또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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