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보내주신 만첩복숭아씨앗입니다.
몇날을 불려도 껍질이 벌어지지를 않아서 망치로 깨 보았씁니다.
두들기다 깨뜨린게 너무 많습니다.
껍질이 매우 두꺼웠습니다.
싸앗을 더운물에 불렸습니다.
각양각색으로 물들인 고추씨앗...
이 물감은 소독약 때문일겁니다.
그릇한개에 십만원이 넘는것도있고
8만원정도 되는것도 있습니다.
이 조금씩의 씨앗은 둥근가지 장미씨앗 포도씨앗
파프리카 만첩복숭아 등등입니다.
하룻밤 불려서 키친타올에 싸서 따뜻한곳에 둡니다.
너무 더워도 안되고 너무 물기가 많아도
발아가 잘 안됩니다.
약간 보송한듯하게....
사나흘이면 하얗게 촉이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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