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씨앗 불림

 

어느분이 보내주신 만첩복숭아씨앗입니다.

몇날을 불려도 껍질이 벌어지지를 않아서 망치로 깨 보았씁니다.

 

두들기다 깨뜨린게 너무 많습니다.

 

껍질이 매우 두꺼웠습니다.

 

싸앗을 더운물에 불렸습니다.

 

각양각색으로 물들인 고추씨앗...

이 물감은 소독약 때문일겁니다.

그릇한개에 십만원이 넘는것도있고

8만원정도 되는것도 있습니다.

 

이 조금씩의 씨앗은 둥근가지 장미씨앗 포도씨앗

파프리카 만첩복숭아 등등입니다.

 

하룻밤 불려서 키친타올에 싸서 따뜻한곳에 둡니다.

너무 더워도 안되고 너무 물기가 많아도

발아가 잘 안됩니다.

약간 보송한듯하게....

사나흘이면 하얗게 촉이 틉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 씨앗파종...2월5일.  (0) 2010.02.06
고추씨 파종..2월 4일.  (0) 2010.02.04
농사준비 시작.  (0) 2010.01.29
된서리가 오던날..(첫 추위)  (0) 2009.11.03
청양고추 수확...  (0)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