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많아지는 꽃송이들...
너무 많이 포개어져 병반이 나타납니다.
산비탈에 드물게 심겨야 하는것인데 씨앗이 저절로 떨어져서
엄청나게 번졌습니다.
나팔꽃?
하얀 붓꽃이 피던 뒷자리에 피어나는꽃....
얼어 죽은것같던 남천도 꽃을 피우려는중...
앞논끝 마뚝에 피는 꽃...
몇년전 심었었는데 해마다 싹이나서 꽃을피움...
산에 있어야할 싸리나무도 마뚝에서 꽃을 피웁니다.
길 옆으로 피는꽃
해마다 그자리에서 다시 나와 꽃을 피우고 집니다.
응달쪽....
항상 꽃만보면 예쁘다고 하는데
어느것하나 안 이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