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봄날의 하루..
제비꽃농원
2021. 4. 24. 06:32
멀리서 온 작은 나무에서 하얀명자꽃이 피었습니다.
울집에는 흰색으로 피다가 분홍빛이 감도는 녀석이 잇는데
이나무는 아주 흰색만첩인것 같습니다.
또 한그루..주황색의 겹명자나무입니다.
이렇게해서 두가지의 품종이 새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씨앗으로 키운 황명자입니다.
올해 두번째의 꽃을 피웁니다.
다른 명자나무들은 꽃이 다 피었다가 지려는중인데
이제야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청풍호반으로 놀러갔습니다.
11시에 분수를 올리기 시작하는데 한참동안 분수를 구경했습니다.
케이블카도 타보고 돌아왓습니다.
태양이는 이제 계단도 잘 올라가고 무서워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36개월 미만은 공짜라고해서 엄청 고마운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