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파씨앗이 여물었습니다.

제비꽃농원 2020. 6. 22. 23:15

봄에는 아주 싱싱하던 파였는데 가뭄속에서 

씨앗을 맻느라 힘이 약해졌습니다.

일반적인 대파의 씨앗입니다.

벌써 새까만 씨앗이 떨어질 기세입니다.

몸체에서 다시 파가 맺히는 파입니다.

어느것은 다시 한단 더 윗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만큼의 씨앗을 땄습니다.

바로 심으면 수일내로 먹을수있습니다.

아주 잘 자라고 잎맥이 대파보다 얇고 부드럽습니다.

차이브파도 여물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