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야기
장미가 피어나고 채송화도 피어나고...
제비꽃농원
2018. 6. 5. 00:26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분홍장미는 피어날때만 이쁘고 금방 희끗해지는게 흠입니다.
박태기나무에 매어준 장미.
길가 시멘트위에서도 잘 자라서 꽃을 피우는 돌나물..
이제는 풀밭이 되어버린 속에서도
이쁜꽃을 피워주는 옐로우체인.
잘 키우면 이쁠것을 방치하다보니
밭가에서 돌틈에서 힘들게 살아갑니다.
채송화도 피어나긴 하는데 모종하우스에서
이제야 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