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고추심기 끝내고 오이심기 준비중.

제비꽃농원 2018. 5. 14. 23:58

며칠을두고 고추를 심었습니다.

심다가 진력이나서 밭 한자리는 또 묵히기로 하였구요..

일하느라 사진찍을 생각도없고...

어느 비오는날에나 찍어 둬야겠습니다.


명이나물 몇포기 사다 심었더니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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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골밭에는 가지 500여포기

조생종 해비치고추와 귀퉁이에 세계일고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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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밭에는 청양고추 1100포기정도.

아래로 거대박고추 3500표기정도..

끝쪽에 구구팔팔고추 1250포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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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논 하우스엔 롱그린고추.

밖으로 큰열고추1100포기이상.

오이맛고추 100포기

파프리카 50포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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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골 수박.

참외

토마토...

그리고 오이 2000포기는 아직 대기중.

오늘 헛고랑에 잡초방지용 비닐을 피복했구요.

고라니망을 치고 오이섶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