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두시간일찍 퇴근을 한날.6월 13일.
제비꽃농원
2017. 6. 14. 03:32
하두 가물어서....
그리고 비가온날도 하두 적게내려서 비를맞으며 일을해도
옷이 안 젖는날도 있었고
때로는 하우스안에서 일을하기도하는 강행군을 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에
남편은 머위를 베고 오이를 조금따는 장거리를 포기하고
아들과 저는 복숭아봉지 싸는일을 포기하고
일찍 시내로 나왔습니다. 오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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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쉬었더니 일찍 일어나게 되는군요.
다시 잠자기에도 어중간한 시간이고
천상 일찍 집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평소에는 다섯시조금전에 일어나서 준비를하고
집으로 가는것이 하루일과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