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새로운싹들이 올라옴.

제비꽃농원 2015. 4. 11. 21:26

 

3월 27일 파종한 오이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약 2000포기정도로 양을 줄여서 농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오이보다 하루전에 심은 도라지는 며칠전부터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날 파종한 더덕은 겨우 흙을 밀어내는 중이구요.

 

먹을것은 심어야 하겠기에 작은봉지 한개를 사서 심었는데

나누어도 될만큼 여러포기가 나왔습니다.

 

까만 옥수수 몇포기....앞쪽에 수세미 몇포기...

 

하우스쪼맨한곳 채울 풋호박과 여주 몇포기...

뒷쪽에 늙히는 호박 몇포기정도...

 

누가 좋다고 해서 초석잠 몇포기사서 놔두고

 

당귀도 열포기 사왔습니다.

뭐 좋다는데 열심히 찾아 먹고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