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영지버섯?

제비꽃농원 2015. 1. 13. 20:00

 

얼음이 얼무렵 들여놓고 늘어진줄기는 뎅겅잘라서

한구석에 두었던 공작선인장에서 이런 꽃망울이 자랍니다.

여름철에나 피어나는꽃인데요..

 

역시나 못둑에 심었다가 얼기전 캐어다가 심은 칼랑코에,,,,

봉오리가 여기저기 많이 맻혔습니다.

한포기 심은것이 불어나서 화분 다섯개를 채웠습니다.

 

날씨가 풀리는 오후 마당가에 해바라기를 시키던 쵸코를 데리고

집으로갑니다.

 

어제는 재수좋은날이었습니다.

이 커다란 버섯은 무엇일까요..

 

뒷면은 하얀색입니다.

영지가 크는중이면 하얀색이라던데요..

 

나무에 붙어있던쪽입니다.

하지만, 이런버섯보다는 먹는버섯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무계는 마른것이 1.3키로가 나가더만요...